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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길상사 입장료, 가는길, 템플스테이, 주차장 정보

 

서울에서 아름다운 사찰로 손꼽히는 길상사는 여름에는 능소화가 아름답게 피고 초가을에는 꽃무릇이 화사하게 피어 불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의 힐링 명소로, 도심 속 휴식처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중에 한 곳입니다. 길상사는 법정스님이 1997년 창건하셨습니다. 2010년 3월 11일 법정스님이 길상사에서 75세로 입적하셨는데요. 법정스님은 1976년 무소유를 비롯해 산방한담, 텅빈 충만, 서있는 사람들, 버리고 떠나기 등을 출간, 한국의 승려이자 수필 작가였습니다. 길상사 진역각은 법정스님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길상사'는 원래는 서울 3대 요정 중에 하나였던 '대원각'이라는 요정이었습니다. 이곳 대원각의 주인인 '길상화(본명 : 김영한)'가 송광사 '법정'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어 자신이 소유한 요정 부지를 시주하여 사찰로 탈바꿈하여 탄생한 절이 바로 '길상사'가 되겠습니다.

 

 

 

이용안내

 

서울 성북구 성북2동 323번지

입장료 : 무료

 

 

 

 가는길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 → 마을버스 성북 02번 승차

(배차간격 : 9~11분, 첫차 : 새벽 6시 ※막차 : 밤 12시 15분)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 → 버스 1111번, 2112번 승차 → 3번째 정류장 홍익중고에서 하차

 

승용차

삼청동 방면 : 경북궁 앞 동십자각에서 삼청터널을 지나 약 4km지점

한성대입구역 방면 : 성북동 길로 직진해오다 선잠단지 건물을 끼고 우회전 한 뒤 '길상사' 안내판을 따라 약 500m지점

정릉방면 : 국민대 앞에서 성북동 길을 따라 약 3km지점

 

 

템플스테이 이용안내

 

템플스테이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수행자가 자기의 본래 면목인 '나'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 단체생활이 어렵거나 응급상황이 올 수 있는 지병을 가진신 분은 신청을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은 절 옆에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료 주차장이고 차를 주차하시고 내려오면 바로 길상사 일주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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