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에서 즐거운 시간(입장료,주차장)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 입장료,관람시간,주차장

 

문경 새재 도립공원에 있는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에서 고려 시대 배경을 가진 사극을 촬영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2000년 당시 65.755㎡의 부지에 왕궁 2동, 기와집 42동, 초가 40동, 기타 13동으로 세운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세트장이다. 이곳에 세트장을 설치하게 된 이유는 문경시 가은이 후백제 견훤의 출생지이고, 주변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대조영, 태조왕건, 근초고왕, 광개토대왕, 공주의 남자, 광해, 낭만자객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 장소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하여 조선 시대 모습으로 새롭게 건설되었다. 또한 이곳은 문경새재 도립공원 안에 있어 다양한 유적을 경험하고 자연생태공원과 옛길 박물관 등 여러 문화시설을 즐기기 좋다.

 

 

 

 

 

출처 : 문경시

 

문경새재 주차장요금 구분은 버스 및 승합25인승 이상, 승용차, 경차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 입장료 구분은 어른(19세이상~64세이하), 청소년·군인(13세이상~18세 이하의 자와 정복을 착용한 하사 이하의 군인, 어린이 그리고 개인과 단체(20인이상)으로 나뉘어집니다.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 찾아가는길

 

드라마세트장 관람소요시간은 빠르면 20~30분이고 천천히 기념 촬영을 하다 보면 그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