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탐방(입장료, 주차요금)

아이들 손잡고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에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을 건립하여 1986년 포경이 금지된 이래 사라져 가는 포경유물을 수집, 보존·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양생태계 및 교육연구 체험공간을 제공하여 해양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보다 짜임새 있는 전시와 다양한 체험학습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생포 고래박물관 시설에는 1층에는 어린이체험관, 자료열람실, 수유실, 유아놀이방, 2층에는 포경역사관, 매점인 고래사랑쉼터, 3층에는 귀신고래관, 고래해체장 복원관, 야외전시물에는 포경선, 부대시설에는 기념품 판매소가 있으며 편의시설에는 휠체어, 유모차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고래체험관에는 고래골격 만져보기, 고래소리 들어보기, 입체고래 자석퍼즐, 점토로고래만들기, 고래프로타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돌고래쇼와 함께 모노레일 체험도 가능합니다.

 

 

 

 

장생포고래박물관 이용안내

 

매표시간 : 09:00~17:30

관람시간 : 09:00~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설·추석 당일

(월요일이 공휴일이거나 여행주간, 성수기 때는 공지사항이나 휴관일 달력을 확인하세요)

※ 고래문화특구 내 모든 시설이 동일합니다.

 

 

 

 

장생포고래박물관 전시관 설명 서비스 시간표

 

장소 : 1층 입구 검표(안내데스크)

오전 : 1회 10:00, 2회 11:00

오후 : 3회 14:00, 4회 15:00

관람순서

기획전시실(1층) → 고래연구실(3층) →고래탐험실(2층)

 

 

 

장생포옛마을 해설사 안내 시간

 

해설시간

10:00, 11:00, 13:00, 14:00, 15:00, 16:00

 

 

 

고래박물관 입장료

 

 

입장료 구분은 개인과 단체 그리고 장생포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4D영상관(유아,임산부 입장불가), 울산함, 고래문화마(장생포옛마을, 5D입체영상관)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 5D 영상관은 유아 입장 불가해요.

 

 

 

 

 

영상관 상영시간

평일 : 09:30~17:30(30분 간격)

점심시간 : 12:00~12:59

주말/공휴일 : 09:20~17:40(20분 간격)

 

 

※ 무료 대상자에는 노인(만65세 이상), 유아(36개월 미만),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있습니다.

※ 반드시 무료입장권을 발급받아 입장하셔야해요.

 

 

 

울산함 간략한 소개

 

울산함은 대한민국 최초의 호위함으로 해군의 전투력 증강 및 자주 국방을 위해 1975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1980년 4월에 진수하였다.

당시에는 대형 함정 설계 경험이 없어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설계와 건조 모두를 우리 기술로 완성하게 되었으며, 이는 독자적인 함정 건조 역사에 큰 디딤돌이 되었다. 울산 남구는 함정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해군으로부터 무상대여를 받아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전시 개방하고 있다.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박물관 정보

 

주차요금

 

관람소요시간

고래박물관 : 약 40분

생태체험관 : 약 40분

울산함 : 약 40분

문화마을(장생포옛마을 포함) : 1시간 이상

 

※ 소요시간은 전시해설 및 각종 체험 참여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 안에서 식사

가끔, 승선을 하면 식사가 제공이 되는 줄 아는 분들이 계십니다. 운항시에는 식사기 제공이 되지 않고, 비어파티, 디너크루즈에서만 식사가 제공이 됩니다. 고래 탐사 운항이나 연안야경 운항시엔 배 안에서 식사를 하실 수 없고, 음식물 반입이 금지입니다.

간단한 김밥이나 음료수 캔 까지는 괜찮으나, 요리된 음식을 가져오시면 안됩니다.

 

 

도시락 먹을 장소

야외광장과 데크 등지를 이용하시면 되고, 피크닉패트를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문화마을 내의 유료입장구역인 장생포옛마을은 야외이기는 하나 관람시설이므로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