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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로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에 위치한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총 12만㎡의 규모에 도시민에게 차별화된 "탈 일상의 전원체험 공간"과 테마화된 가족단위의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삶의 질·정서 함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용인 농촌테마파크 주요시설에는 방문자센터를 비롯하여 종합체험관,관리동, 곤충전시관, 관상동물원, 원두막 및 휴게시설(원두막 평상,파고라 등 78동), 들꽃광장 및 작물 시범포, 꽃과 바람의 정원, 잔디광장, 웰빙정원, 잣나무숲, 화목류원, 건강지압로 등이 있습니다.

 

 

 

 

용인농촌테마파크 체험관 이용안내

 

 

기간 : 상반기(3월~6월)/하반기(9월~12월)

장소 : 농촌테마파크 종합체험관

교육인원 : 25인 이상 단체

 

 

 

 

농경문화전시관 소개

연면적 1.425㎡로 경사지인 자연지형에 순응하는 형태로 용인 농업의 미래상을 담아 첨단과학, 기술혁신, 세계 인루라는 목표를 모티브로 비상하는 용인시를 형상화하였다. 중앙을 중심으로 우측에는 전통건물인 경희루의 피로티를 연상시키는 옥외 전시관 위로 비상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주전시관을 배치하였다.

 

내부시설로는 전시홀, 영상실, 농겨문화관, 경사로의 농가월령가, 미래농업관, 기획전시실, 농산물 홍보코너, 수장고가 있고, 환경시설로는 잔디마당, 소공연장, 만남의 마당 등 다양한 공간을 연출하였다.

 

낳는 것은 하늘이고 기르는 것은 땅이며, 키우는 것은 사랑이다 라는 다산 정약용의 고어와 같이 천·지·인의 조화를 주제로 용인농경역사와 전통농가의 삶을 표현하고 미래 과학농업을 전개하여 농업·농촌체험 교육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선조들의 과학영농과 생명농업, 친환경농업, 미래농업에 대한 3D영상과 모형을 만나 볼 수 있다.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시가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인 농특산물 홍보 전시코너도 만나다.

 

 

 

 

용인 모형에서 출토된 농경유물, 옛 농기구와 선조들의 농경사회 모습을 디오라마와 다양한 전시품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경사로에는 농가월령가로 보는 농촌의 사계절을 만날 수 있다.

 

 

 

 

용인농촌테마파크 경관농업단지 풍경

어메니티 관광개발 경관농업단지는 2009년 10월부터 푸른농촌 희망찾기 및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하여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내동마을을 중심으로 농경지와 도로변 16ha에 다양한 꽃씨를 심어 농촌관광의 기초를 다지고자 조성되었습니다.

 

 

 

농촌테마파크 이용안내

 

개장시간

동절기(11월~2월) 09:30~16:30

하절기(3월~10월) 09:30~17:30

매표시간 09:30~종료 30분 전까지

휴관일 : 매주 월요일,1월1일,구정,추석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운영 하며, 화요일 대체 휴관입니다.

 

입장료

개인 4~12세(1.000), 13~18세(2.000), 19~64세(3.000)

※ 용인시민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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