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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은 불우한 환경과 여성을 억압하던 시대의 한계에 굽히지 않고 불합리한 규범과 맞서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하고 개척하여 자신의 자아을 실현하였습니다. 거상 김만덕의 장사 원칙으로는 "싸게, 그러나 많이 판다", "알맞은 가격으로 사고 판다", "정직한 믿음을 판다" 만덕은 막대한 부를 쌓았지만 늘 검소하게 살면서 '풍년에는 흉년을 생각해 절약하고, 편안하게 사는 사람은 고생하는 사람을 생각해 하늘의 은덕에 감사하며 검소하게 살아야한다'는 생활철학을 실천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시대 처음으로 부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여성으로 기려지고 있습니다.  

 

 

 

김만덕이 기부한 쌀은 3백 석인데요. 이 곡식의 분량을 현재의 금액으로 환상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쌀이 거의 생산 되지 않았던 당시의 제주도에 심각한 기근현상이 닥쳐왔을 때 내놓은 곡식의 가치는 현재의 쌀 가격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김만덕의 생애

 

제주도에 여자들은 그 당시 외부로 나갈 수 가 없었지만 정조의 은혜로 당시 여성으로 꿈꿀 수 도 없었던 금강산 유람 후 제주귀향합니다.

 

 

김만덕기념관 관람시간

 

 

 

관람시간 : 09시~18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관람료 : 무료

 

 

 

주차장

 

도로주차 가능시간 : 11:30~13:30(점심시간대)

이 외의 시간에는 불법주차 단속대상입니다.

 

 

 

김만덕객주터 풍경

객주는 200년 전 김만덕 객주의 모습을 재현한 현대판 객주터로, 객주 일부를 주막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념관 관람코스

 

 

상설전시관(3층 은혜로운 빛을 만나다)

 

 

 

찾아가는길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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