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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정보!

쭌쭌맘 2019. 2. 12. 07:33

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남해 독일마을입니다.

바로 남해 독일마을에 대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소개해 드리는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의 데이터를 참고하여 소개해드리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남해 독일마을 간략한 소개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 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지금은 40동 정도가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남해 독일마을 풍경

 

남해 독일마을 입장료와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남해독일마을펜션지도

 

 

 

 

가난했던 시절 독일에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의 역사와 애환 파독전시관

 

 

남해파독전시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파독'을 주제로 건립된 유일한 전시관으로 2014년 6월 28일 개관하였다.

 

지난 1960년대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76달러로 세계 최빈국이었으며 실업률이 30%에 달하는 설정이었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20kg 가방 하나 들고 이역만리 독일로 떠난 광부와 간호사들.

그들은 낮선 땅에서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기고 받은 월급의 80%이상을 고국의 가족들에게 송금하였으며,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우리나라 경제발적의 원동력이 되었다.

그런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버스노선표

 

 

01. 이동, 은점, 미조 노선을 타셔야 독일마을 입구인 물건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50분

 

독일마을 입구에 도착하시면 독일마을 정상까지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립니다.

 

경가가 심한 언덕이오니 많은 짐을 가지신 분들은 택시를 이용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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