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행]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탐방(입장료)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조상들의 삶의 모습이 오롯이 이어져 오면서 옛 정취를 여유롭게 느껴볼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입니다.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 관아 건물과 소담스러운 초가, 그즈넉한 돌담길에 이르기까지 옛 추억을 되살려 힐링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낙안읍성은 사적지로서의 중요지정문화재인 성곽, 민속가옥, 객사, 충민공 임경업 군수 비각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312동의 초가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읍성에는 98여 세대 228여 명의 주민이 직접 거주하는 살아있는 민속촌입니다. 낙안읍성 민속마을 체험에는 전통혼레(우외행렬)와 송사체험, 천염염색, 목공예, 대장간, 길쌈, 짚물공예, 소달구지 등이 있습니다. 먹거리에는 낙안팔진미, 국밥, 파전, 동동주 등 맛깔스런 남도음식도 맛보실 수 있고 초가에서 민박체험도 가능합니다.

 

 

 

민속마을 관람시간

 

 

2월~04월 : 09:00~18:00

5월~10월 : 08:30~18:30

 

 

 

낙안읍성 입장료

 

입장료 구분은 어른, 청소년 및 군인, 어린이 그리고 개인과 단체로 나뉘어지며 순천시민은 50% 할인입니다.

 

※ 무료입장 대상자에는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 고엽제후유증환자 및 2세환자, 참전유공자, 6세 미만 또는 65세 이상자, 순천시 의사자의 유족 또는 의상자 및 그 가족, 순천시 1가구 3자녀 이상 세대 등입니다.

 

 

 

주요관람코스 및 체험장 살펴보기

 

 

 

평소에 구경도 못했던 대장간과 옥사 체험

 

1960년대만 해도 웬만한 시골 마을마다 한 곳 정도 있을 만큼 쉽게 눈에 띄던 대장간이다. 당시 쇠를 녹 이던 연료는 대부분 나무 였기에 풀무질은 필수, 쉼 없는 풀무질에 쇠도 녹고 애환도 녹였다. 그러나 이 대장간 은 지난 80년대 농기구의 급속한 발달, 각종 주물을 생산하는 공장건립 등에 따라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여, 현재 흔적조차 찾아 볼 수 없을 만틈 우리 곁에서 사라져 버렸다.

 

풀무질, 농기구제작 시연

순천아랫장날(2,7,12,17,22,27일 제외)

10:00~17:00

체험비용 : 없음

소요시간 : 10분~20분

 

 

 

 

 

죄인을 가두어 두는 곳, 고대 이집트와 중세 유럽 사회에 감옥 제도가 성행했으며 프랑스의 바스티유 감옥과 영국의 런던탑이 유명하다. 우리 나라에서는 1961년 법률 제 858호에 의거하여 교도소로 그 명칭을 바꾸었다.

 

곶장맞기, 옥사 체험 등

매일 10:00~17:00

체험비용 : 없음

소요시간 : 20분

 

 

 

순천 낙안읍성 이용안내

반려견 입장

낙안읍성은 반려견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반려견은 목줄, 입막개를 하시고 배변봉투를 준비해야 합니다.

 

관광해설사 문의는 순청시청 관광진흥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061-749-5810)

 

자가용으로 민속촌 가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