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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손잡고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진 곤지암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하는 생태수목원입니다. 이곳은 약 5만평 대지에 4천 3백여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을 17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했고요. 화담숲의 화담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는 의미로,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서 많은 분들이 네이버에 후기를 남겨주셨는데요. 몇몇 살펴보면 (신기한 식물이 많아요,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요. 너무 좋아요 1년 4계절 다녀오고 싶어요, 리프트타고 A코스까지 올라갔는데 안전하고 좋아요, 편히 볼수 있어서 좋지만 모노레일 오는 텀이 길고 탑승정원도 적어서 추운날 힘들었어요, 화담숲 너무 좋아요 모노레일 타려면 일찍가세요 9시에 도착해서 11시에 모노레일 탔어요, 첫눈도 맞이하고 춥긴 했지만 따뜻한 봄에 자작나무 사이를 걷고 싶네요 또 갈 거예요) 등 상당이 많은 분들이 좋은 후기를 남기셨습니다. 

 

 

 

화담숲은 이런 모습이네요

이곳은 평소에 산책을 하고 싶어도 몸이 불편해 트레킹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어린이 등을 위해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편안히 자연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5km의 숲속 산책길 전구간을 경사가 완만한 데크길로 조성하여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주요 테마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을 비롯해 1.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펼쳐진 '자작나무숲/소망돌탑, 명품분재 250점을 전시하고 있는 '분재원' 등이 있으며 국내 최다 품종인 480여 종의 단풍나무를 비롯해 우리숲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보기 힘든 도롱뇽, 고슴도치, 다람쥐 등을 쉽게 마주칠 수 있습니다. 

 

 

 

화담숲 이용정보

위치 : 경기 광주시 도척윗로 278-1

관람시간

평일 09:00~18:00

주말 08:30~18:00

주차요금 : 무료

 

관람소요시간 

도보로 테마원 저체를 둘러보신다면

어른 기준 2시간 내외로 소요됩니다. 

 

(중요) 현재 동계 휴원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입장료

성인 : 10.000원

경로/청소년 : 8.000원

어린이 : 6.000원

 

무료입장 대상자

국가 유공자 1급

24개월 미만 유아

 

입장료 할인 정보

온라인 예매, 국가 유공자 2급 이하

장애인 경증(4~6급)

1.000원 할인

 

장애인 중증(1~3급)

미취학 아동 단체

3.000원 할인

 

광주 시민

평일 50%

토,일,공휴일 30%

 

 

화담숲은 100% 예약제이기 때문에

방문전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야합니다

참고로 평일엔 좀 한가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표가 매진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온라인 예매 후 취소가 가능한지 궁금해 하시는데요.

발권 전까지는 가능하며 예매 취소에 따른 위약금은 없습니다. 

단, 가을 성수기 기간(10,11월)의 경우 당일 취소 시

결제 금액의 30% 수수료 부과되니 참고하세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죠

한옥 주막에서는 파전에 막걸리도 먹을 수 있답니다. 

간혹 휠체어나 유모차 대여 가능여부에 대해 물어보시는데요.

화담숲에는 휠체어, 유모차 대여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돗자리 및 음식물 반입은 안되며

가져오신 음식물은 물품보관함에 보관하시거나

매표소 광장 좌측에 위치한 지정된 식사장소에서

드신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 이용정보

모노레일은 노약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화담숲 서쪽 이끼원 입구-화담숲 정상-분재원 사이를 지나는 1.213m 순환선으로 전체 운행 소요시간은 약 20분입니다. 

 

 

모노레일은 현장발매만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하기는 필요없어요.

구간은 총 3종류인데

1구간, 2구간, 3구간 탑승구에서 매표기로도 발매가 가능합니다. 

 

 

 

 

버스와 지하철로 가는길

1113-1 :강변역

500-1 : 잠실역

500-2 : 삼성역

 

행복하고 알찬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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