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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가야산 등산코스 추천

쭌쭌맘 2019. 4. 29. 03:30

오늘 시간에는 가야산 전구간 등산코스 알아보았습니다.


 

 

 

가야산 국립공원 간략한소개

 

남부내륙 산간지역에 위치한 명산으로 1972년 국립공원 제 9호로 지정되었다. 가야산은 예부터 해동(海東)의 10승지 또는 조선 팔경의 하나로 이름이 높았다. 공원 면적은 76.256㎢이다. 주봉인 상왕봉(1.430m)이 소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우두봉으로 불리기도 하며, 가야산에는 회장암으로 이뤄진 산악경관과 화강암으로 이뤄진 하천경관이 공존하고 있다. 불교의 성지인 가야산은 해인사와 팔만대장경,홍류동계곡 등의 뛰어난 명승고적과 자연경관으로 예로부터 뛰어난 지덕을 갖춘 산으로 여겨졌다.

 

 

 

가야산 소리길

출처 :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상세구간 : 대장경테마파크~농산정~영산교

일정 : 당일

소요시간 : 02시간 30분 거리 6km, 난이도 하

 

굽이 마다 계절 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홍류동 계곡과 소나무림의 청량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길이며, 길이 험하지 않고 저지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가야산 소리길 탐방정보

 

 

 

가야산1코스

 

상세구간 : 해인사입구~토신골~가야산(상왕봉) 정상

일정 : 당일

소요시간 : 02시간 30분 거리 4km, 난이도 중

 

 

해인사의 아름다운 범종 소리에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가야산을 향한 첫 번째 탐방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 및 장경판전을 함께 탐방할 수 있는 곳

 

가야산 1코스는 가야산 정상을 향하는 첫 번째 탐방로이며 산행을 통한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해인사 범종소리, 팔만대장경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탐방하면서 정신 건강까지 이롭게 할 수 있는 탐방로

 

 

 

 

남산제일봉1코스

 

상세구간 : 청량동탐방지원센터~전망대~남산제일봉

일정 : 당일

소요시간 : 당일 02시간 50분, 거리 2.3km 난이도 중

 

 

탐방로 입구에서 청량사석조여래좌상, 청량사삼층석탑, 청량사석등 보물 세 가지를 만나볼 수 있는 알짜배기 탐방로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를 느끼고 기암 괴석들의 파노라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 2.3km로 조성된 탐방로로 입구부터 가파른 오르막길로 조성되어 있어 안전을 위한 SLOW 탐방이 필요한 곳이며 청량사 및 보물 3점과 탁 트인 경관을 같이 탐방할 수 있는 곳

 

 

 

만물상코스

 

상세구간 : 백운동탐방지원센터~서성재

일정 : 당일

소요시간 : 02시간 20분, 거리 2.8km, 난이도 상

 

 

가야산 여신 정견모주와 하늘신 이비가지의 전설이 내려져오고 있고 바위 하나하나가 모여 만 가지 형상을 이뤄 만물상이라고 불리는 곳

 

가야산국립공원 최고의 능선이라 불리고 정견모주와 이비가지의 전설을 느낄 수 있는 곳 가야산에 서식하는 식물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 만물상 탐방로는 초입부터 경사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오르막과 내리막을 7번을 반복해야하는 험준한 탐방로이며 산행 전 준비운동이 반드시 필요한 구간이자 가야산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구간

 

 

 

남산제일봉2코스

 

상세구간 : 해인관광호텔~오봉산중턱~남산제일봉

일정 : 당일

소요시간 : 01시간 30분, 거리 2.6km, 난이도 하

 

 

가족, 연인과 함께 건강한 웃음 만드는 남산제일봉 2코스

 

산행 초보자들도 힘들이지 않고 1시간 30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코스 깨끗한 계곡과 울창한 나무들이 어우러져 가족, 연인과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코스, 쉬운 코스라도 산행 전 준비운동은 필수! 힘들이지 않고 쉽게 오를 수 있는 탐방로인 만큼 탐방시간도 짧은 남산제일봉 왕복 시간이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고 산행이 끝난 후 소리길, 해인사 등을 더 탐방할 수 있는 구간

 

 

 

 

가야산2코스

 

상세구간 : 백운동탐방지원센터~서성재~칠불봉~가야산(상왕봉)정상

일정 : 당일

소요시간 : 02시간 40분, 거리 4km, 난이도 중

 

 

바람과 추위를 견디며 자란 구불 구불 노송들의 기운을 받으며 걷는 가야산 코스

 

서성재에서 능선을 타고 오르면 향긋한 솔내음을 맡으며 노송들의 기운 받으며 길을 걸을 수 있는 코스

정견모주와 일곱 아들의 전설이 얽힌 칠불봉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

 

백운동탐방지원센터 옆 백운교를 지나 백운 1,2,3,4,교를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데 약 2.2km의 계곡을 타고 오르다 보면 시원한 계곡물 소리에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힐링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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