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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의 실상을 아리고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남구홍곡로에 건립된 역사관입니다. 2015년 12월 10일 개관하였으며, 2016년 7월 11일에 국립박물관(1종전문)으로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일제 강점기때 부산항이 대부분의 강제 동원 출발지였고, 강제동원자의 22%가량이 경상도 출신어었다는 역사성과 접근성 등을 감안하여, 2008년 9월 부산에 건립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5465㎥의 부지에 지상 3층, 지하4층, 건물 연면적 1만 2062㎡ 규모로 지은 본역사관 내부에는 정부에서 수집한 강제 동원 수기, 사진, 박물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이용안내

 

부산 남구 홍곡로 320번길 100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료 : 무료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입장시간은 관람종료 30분 전까지 입니다.

※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일제강제동원의 기록들을 담다(4F 상설전시실I)

 

묻혀왔던 역사의 진실을 전달하는 전시공간으로 유물이나 사진자료를 통해 역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곳곳에 다큐영상, 애니메이션,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억을 나누어 상처를 지유하다(상설전시실 II 상징조형물)

 

일제강제동원의 형장들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재현 및 모형 등 현장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체험형의 연출기법과 관련 유물의 복합전시로 관람자가 간접적으로나마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의 심경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이용안내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의 관람료는 무료이지만, 관람질서 및 안전을 위하여 4층 안내데스크에서 관람권을 받아서 입장하셔야합니다.

 

 

주차장

 

총 150대(장애인주차 8대포함) 옥내주차 4대, 옥외주차 146대

주차요금 : 무료

 

※ 가방 등 짐은 4층 물품보관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으용은 무료이나, 100짜리 동전(1개)을 소지하셔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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