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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청평사 가는법, 배시간, 입장료, 주차장요금

 

춘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청평사는 소양호 한쪽에 우뚝 솟아 있는 오봉산 기슭에 위치하며. 청평사는 고려 광종 24년(973년)에 창건됐으며 조선 명종때 보우선사가 중건, 대사찰이 되었다. 한국전쟁 때 거의 소실된 것을 1970년대에 전각들을 짓고 화전문을 보수하고 범종각과 요사채를 앉혔다. 청평사는 댐이 생긴 이후 더욱 유명해진 사찰이다. 소양댐에서 배로 15분 걸리는 '섬속의 절'이다. 각종 교통편을 갈아타는 재미 때문에 젊은 여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를 끈다. 기차를 타고 춘천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소양댐까지 온 다음 청평사행 배를 타는 것이다. 소박하고 단아한 정취를 풍기는 청평사 위로 우뚝 솟은 오봉산(779m)은 아기자기한 암릉길 스릴속에 바위 봉우리 아래 소양호가 펼쳐져 있어 산행후 관광과 뱃길의 재미까지 겸할 수 있어 가족산행지로도 제격이다.

 

 

 

 

강원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번지

 

 

 

 

 

청평사 가는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동차와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 시간에는 배타고 가는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청평사 가는법은 ITX춘천역에서 시내버스 11.12.150번을 타고 소양댐에서 선착장까지 도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 ITX남춘역에서는 시내버스 11.150번을 타시면 소양강댐까지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12-1번 버스는 남춘천역에서 소양강댐까지(약 40분)정도 소요되며 종점에서 하차하시면 소양강댐이 보입니다.

 

 

 

배 운항시간표

 

배시간은 위의 표를 참고하세요.

 

 

 

배 요금

 

배요금 구분은 대인, 중고생, 초등생 그리고 왕복과 편도로 나뉘어집니다.

 

 

 

 

청평사 입장료는 어른 2.000, 청소년·군인 1.200, 어린이 800입니다.

 

※ 무료입장에는 장애인 1~3급, 만65세 이상 등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입구까지는 약 30~40분 소요됩니다.

대형차 4.000, 소형차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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